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한나라당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진상조사 위원장인 김재경 의원이 과거
장애인 성폭력 가해자의 변론을 맡았다며
위원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재경 의원은
당시 사건의 피고인은 대학재학 중인
아들과 처를 둔 평범한 가장으로
가족 등의 부탁으로 사건을 맡았다며
변호인의 윤리에 따라 재판에 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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