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보고서를
공무원이 대신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 군의원 8명은
지난 8월29일부터 4박 6일간
우즈베키스탄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나
연수보고서는 동행했던 의회사무과 직원이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통합보고서 형태로 작성한 뒤
의장과 운영위원장의 결재를 받았다며,
최근 수년간 이같은 방식으로 보고서를
만들어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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