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시설과 CCTV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있는
목포 신도심 아파트에서 빈집털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초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이 모씨가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들어 금반지 등 시가
천 6백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고,
남악신도시 아파트에서도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석달동안 목포 하당과 옥암
신도시 지역 아파트에서 신고된 것만
13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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