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영산강 광주 승촌보 개방 행사가 오늘
승촌보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승촌보 완공으로 영산강 본류의 평균 수심이
2점 5미터에서 5미터가 유지돼
수상 레포츠와 소규모 선박 운항이 가능해지고
담수량도 2억 5천만톤이 더 늘게 됐습니다.
한편 4대강 사업중단 광주전남 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4대강 사업의 성공을 외치고 있지만
무엇이 나아졌는지 명확히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엄정한 평가와 강 복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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