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부동산 취득세 감면 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주택 취득세 감면 이후
올 연말까지 예상되는 광주지역의
감면액은 545억원, 전남은 296억원으로
정부가 예상했던 액수의 12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취득세 세수 감소에 반발하고 있는
자치단체의 의견을 감안해
감면 조치를 올해말로 종료하고
내년까지 연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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