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풍어를 맞은 가운데
조기 잡이 어선들이 선원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지역 조기잡이 어선은
40여 척으로 수요는 많고 선원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보름 단위로 선원이 받는 선대금이 지난 8월 250만 원에서 두달 새
최고 400백 만 원까지 뛰어 올랐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선원들이
1년 단위 계약보다는
1항차,보름 단위 선대금 계약을 선호하면서
어선들간에 선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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