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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 구성원 "대학 다시 태어날 기회 달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11-10-24 22:05:56 수정 2011-10-24 22:05:56 조회수 1

성화대 구성원들이
정부에 임시이사 파견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냈습니다.

성화대 교수와 학생, 직원들은
"성화대 재단의 행태와 범죄행위가
낱낱히 밝혀졌지만 단번에 폐교하는 건
부패사학의 책임을 학생 등 구성원에게
묻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부패재단에는
책임을 끝까지 묻고, 임시이사를 파견해
대학이 다시 태어날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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