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실종으로 사망처리 된 4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았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2007년 법원으로부터
실종선고를 받은 48살 송 모씨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실종신고 취소 청구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지문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으며, 신원 회복이 되면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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