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지원되는 연구비 횡령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국립대학교 공대에서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교수들이 대학생을
연구보조원으로 등록한 뒤
인건비 통장을 직접 관리하는 등
최근 2년동안 3개 연구 사업 인건비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교수들은
학생들이 통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학 산학협력단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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