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조선블럭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고철을 빼돌려 팔아온
대불산단 모 중공업 직원 29살 임모씨 등
7명을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이 업체 관리직 사원으로
선박 조립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고철을
회사 지게차와 차량으로 몰래 반출한 뒤
인근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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