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보해저축은행의 금융비리가
부실대출 3천4백억 원,여신한도를 초과해
불법 대출된 9백30억 원 등
모두 6천억 원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8백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와
부실을 묵인한 금감원 직원의 금품수수,
사채업자의 390억 원대 특별이자 수령 등의
불법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보해저축은행 금융비리와 연루된 역대 행장과 대주주인 보해양조 임건우 전 회장 등을
구속하는 등 모두 38명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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