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목포대교가 개통되면
목포-신의주간 국도 1호선의 기점이
지금의 목포시 대의동 옛 일본영사관 앞에서
목포대교 종점인 충무동 고하도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2호선 기점은
지난 2천1년 목포에서 신안군 장산면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옛 일본 영사관 앞에서는
지난 1992년에 세워진 국도 1,2호선 기점
표지석과 도로원표가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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