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위장 폐업한 뒤 국고로 근로자의 체불임금을
청산하려 한
선박블록제조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대불산단 H산업 정모씨는 지난 해 1월부터
근로자 65명의 임금 1억 천여만 원을
일부러 주지 않고 위장폐업을 통해
정부가 도산업체 근로자들에게 업주를 대신해 지급하는 체당금을 타내려 한 혐의입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올들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10명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