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교 교사가
시각장애인 동료 교사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40살 김 모 교사는
같은 학교 동료 교사 36살 김 모 씨가
개인정보를 빼돌려 제2금융권에서
1억 3천여만 원을 부정 대출받았다며
최근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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