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광주전남 주유소 6곳이
불량 석유를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이달까지 다섯 달여 동안
광주지역 주유소 3곳과 전남의 주유소 3곳이
가짜 경유를 팔다가 적발돼
영업정지와 과징금 등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모두
자동차용 경유에 값싼 등유를 혼합해 팔았고,
일부 주유소는 등유를 최고 70%까지
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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