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7대 조선총독인 미나미 지로가
일제를 찬양한 내용을 담은 '팔굉일우 비석'이 발견됐습니다.
공사도중에 발견된 이 비석은
높이 135센티미터로 지난 1940년 10월27일
목포여중 국기게양대에 세워졌다가 해방이후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비석은 목포근대역사관에 전시 보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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