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적자가
지난 해보다 127억 감소한
598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F1대회 지출 총액은 913억 원,
수입 총액은 315억 원으로 598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입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을 더이상 줄이지 못한 것은
개최권료와 TV중계권료 부담이
지난 해 429억 원에서 올해 632억 원으로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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