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만재도 남동쪽
25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8톤급
어선 삼육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41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고, 선원 1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당시 취침시간이었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물에 잠긴 선내에
잠수요원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