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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자치 단체나 관광 업계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남의 중국 관광객은 3%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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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 관광객 2백만 시대,
전남은 지난해 5만 3천명에 이어
올해 6만 5천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고작 2점 8%에 그쳐
이웃한 제주 50만명 소식이 부러울 뿐입니다.
중국인의 관광 형태가 대부분 쇼핑과
성형 의료, 한류 찾기로 흐르면서
서울과 제주 부산은 단연 관광 거점입니다.
때문에 관광 인프라가 열악한 전남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이나 체험등 전남의 자원으로
중국인을 끌어오기 힘들다는 것이 관광업계의 현실적인 진단입니다.
◀INT▶ 곽행구 연구팀장
(전남발전연구원 문화관광)
대기업 유통업체가 외면하는 면세점이나
중국 항공 노선 다변화도 지금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장 인적 물적교류가 가능한 뱃길에 집중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두차례 실패한 목포 -상해 항로의 재 개설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박상수 회장
(전남관광협회 목포협의회)
◀INT▶양복완 관광문화국장(전남도)
내년도 대규모 국제 대회는 전남을 홍보하는 최대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의 중국 관광객 유치..
J 프로젝트등 중장기 과제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유학생 자원 활용등 단기 실행 과제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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