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목포의 외식물가
조사가 잘못됐다는 반박자료를 냈습니다.
목포시는
한국은행이 인용한 한국소비자단체의 조사가
꼬리곰탕 가격을 설렁탕 품목에 적용하는 등
조사방법과 품목 선정에
정확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의 외식물가가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2천 원가량 높다고 발표했으나
시가 직접 조사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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