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밀접한 목포시의 각종 복지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65살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무료 이미용과 목욕권 지원사업은
두 달째 대금 지급을 못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에 지원하는 영유아 양육비 또한
지난 9월이후 지급이 중단된 상탭니다.
목포시는 예산부족때문에
이들 사업비를 제때 지원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개발사업에 치중하는 시 정책이
복지사업 차질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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