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의사 진행에 차질을 빚게 한
빛고을노인복지재단 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빛고을 노인복지재단 이한일 원장은
광주시의회가 노인건강타운의
운영 예산을 삭감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가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단 소속 노인 회원들과 함께
시의회의 의사 진행을 방해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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