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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에 운동하기도 쉽지 않으시죠?
이럴 때는 어디에서든 할 수 있는 줄넘기가
대안이 될 수도 있는데
줄넘기 달인의 운동법,
윤근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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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빠르게 뛰기)
혹시 줄이 넘어가는 걸 보셨습니까?
30초에 최대 180번,
1초에 6번을 뛰는 속도입니다.
3단 뛰기는 식은죽 먹기.
프리 스타일 줄넘기 시범은
묘기에 가깝습니다.(퍼즈)
전국 대회를 두번 연속 제패한
줄넘기의 달인, 김근영씨는
생활체육 지도자로 활동하며
줄넘기의 효과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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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균형이 잡히고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뼈도 튼튼해지고...)
김씨의 지도를 받는 수강생들도
줄넘기의 즐거움을 재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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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흥이 돋궈지고 어디서든 특별한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니까)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면
운동 효과는 물론
재미도 두배로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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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면 더 다양하니까 지겹지 않고 재미있죠)
혼자 줄넘기를 하다보면
배우는 속도가 더디고
무릎 등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광주시 생활체육회는
남구와 북구,광산구 등
광주지역 다섯곳에서
줄넘기를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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