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5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45살 김모씨 집에서
김씨 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된 채
방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부부는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아내 34살 이모씨는 숨지고,
남편 김씨도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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