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통합당, 그리고 한국 노총이
함께하는 민주 통합당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입지자들의 눈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지역 입지자는 45명으로
예상 입지자 140 여명의 3분 1 수준에 그쳐
야권 통합으로 입지자들의 선택이 좁아지면서 눈치 작전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 통합당의 총선 후보자 선출 방식이
완전 개방 국민 경선으로 확정되면서
유권자 입장에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직접 선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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