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오늘 오후 광주 시민공원에서
'10만 희망릴레이 보고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보고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제 피해자 공제조합과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
일본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노력 등을 함께했습니다.
지난 달 13일까지
9개월동안 이어진 모금 운동에는
시민 11만 여명과
전국 148개 중,고교가 참여해
1억 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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