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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이 내년부터
이행되면 농도 전남 특히 축산업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예측과 현장 농업 정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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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로 국내 농업분야는
앞으로 15년동안 10조원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도인 전남의 손실은 1조 4천 5백억원대,
축산 분야가 가장 크고
한우와 돼지농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협정이 이행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홍수 출하등 축산농가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당장 축산 기반 시설과 고급육 생산,
유통 비용 절감등 경쟁력에 모아집니다.
전라남도는 동물 복지형 친환경 축산을
중심으로 2천 15년까지 농어촌진흥기금과
축산기금을 지금보다 2,3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조사료 생산단지를 5만 ha로 늘리고,
광역도시에 거점 유통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경쟁력 방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꼼꼼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김남배회장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조사료 생산시기 유통도 현실에 맞지 않아"
◀INT▶ 안병선 과장 (전남도 축산정책과)
"축협과 함깨 조사료 유통센터 만든다"
◀INT▶ 조창완박사
(전남발전연구원 농촌팀장)
"품질 떨어지는 전남 도축장 시설 개선해야"
피할 수 없는 국내 농업 시장 개방..
농도 전남이 이겨낼 수 길은
현장의 농업인과 함께
실천 가능한 대책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mbc뉴스 장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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