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지난 달말까지
광주전남의 무역수지가 11억 3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11월말까지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491억 7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수입은 20% 가량 증가한
480억 7천 5백만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11억 3백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광주가 수송장비와 반도체, 가전제품 등이고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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