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래된 양식어장에 대한 정화사업을 통해
1헥타르의 평균 생산량이 19%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가
도내 10개 시군의 양식어장을 조사한 결과
김은 사업 시행 전 5천 톤 미만에서
시행 후 5천6백여 톤으로 14% 증가했고
미역은 3천4백여 톤에서 4천 3백여 톤으로
25% 늘어났습니다.
또 꼬막은 490톤에서 730여 톤으로 50%,
굴은 950톤에서 천 톤으로 5%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