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택 경기경찰청 2차장이
전남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달말,
전남지역 산을 등반한 내용을 담은 산행기를
개인 돈이 아닌 공금으로
발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백 권 산행기 발간에는
경찰청 자체 운영비 6백만 원이 들어갔는데
전남경찰청은 전 청장의 개인 산행기가 아닌
직원들과 산상 워크숍 차원에서 발간한
책자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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