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분만 도중 신생아가 골절상을 입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목포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31살 김 모 씨는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의 쇄골이 부러져
4주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분만과정 등에서 드물게
영아 쇄골골절이 발생한다'며 신생아의
치료에 대한 책임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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