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천만 원대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초 강진군의 한 미용실에서
다른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귀금속을
구입한 뒤 처분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전남과 경남 11개 시군에서 2천여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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