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돈을 뺏은 고등학생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 해 8월까지
학교 후배 21명에게서 160여차례에 걸쳐
250여만 원의 현금을 빼앗고, 40여차례
집단 폭행한 혐의로 17살 문 모군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폭력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고교생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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