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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는
목포 mbc와 가진 신년 대담에서
도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FTA로 농도 전남이 위기를 맞았지만
지역의 강점을 살려 극복해 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박준영 지사는 산지 소값 하락에
우려를 나타내며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고
전남 자체적으로도 유통을 겸한
대단위 축산물 도축 가공 거점 공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준영 전남 지사
" 도내 거점에 도축가공 유통시설 건립"
국내 관광 형태도 출생인구 분포를 보면
과거 서울 구경에서 농촌 구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전남이 최적지가 되도록
기반 시설을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 지사
"요줌 80%가 도시권에서 태어나 농촌을 동경"
경제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은
가장 잠재력 높은 전남의 고객이라며
농,축 수산 분야에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필요"
최근 다시 추진되는 무안반도 통합에
대해서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지원 대책을
이끌내면서 주민 간의 신뢰가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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