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5분쯤
광양시 마동 이순신대교 공사현장에서
간이 작업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상판 작업을 하던
필리핀 출신 37살 P 모씨가 숨지고,
53살 신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봉에 고정된 작업대 위에서 작업을 하던중
작업대가 갑자기 30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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