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쌍무덤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백제 호족이나 마한 지배계급의
묘로 추정되는 쌍무덤은 지난 86년
전라남도 기념물 83호로 지정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어린이들이
쌍무덤 근처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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