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축구센터와 카누, 육상 등
스포츠 인프라가 갖춰진 목포시에 올해도
동계훈련 선수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허정무 감독의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등
6개 종목에 연인원 2만여 명이 다녀가
20억 원의 지역 경제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3월까지
국내 외 110개팀 5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달 27일부터 25일동안
전국 우수 초중고 초청 축구대회를 갖는 등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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