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전 9일에서 20일까지 10일 영업일을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에 공급한 화폐는 3910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5.6%, 234억 원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설 연휴 기간이 전년보다 하루 짧은데다
체감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최근의 소비심리가 다소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총발행액에서 오만원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55%로, 지난 2009년 6월 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해 올해는 총발행액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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