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뒤 민주통합당의
공천 논의가 본격화 될 예정이어서
지역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주자들은
한명숙 대표가 지난주 광주를 방문해
완전 개방경선과 인물 중심의 공천을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공천 혁신이
어떻게 구체화 될 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호남 물갈이 여론에 주목하며
당의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에
촉각을 고두세우고 있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선거구 가운데
너댓 곳으로 예상되는 전략공천지가
어디로 결정될 지도 지역 정가의 관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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