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는
법무부가 지정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이번 선정으로
2013년까지 1억5천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서남권 10개 시군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과정과 한국사회의 이해 등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관리감독과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목포대는 지난 2년동안 운영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업의 성과가 인정돼
지난 해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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