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안에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공동체 예그리나는
성명서를 내고 "간접체벌을 금지하고,
두발*복장에 대한 제한 규정을 삭제해야
한다"며 "장기간 인권단체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인권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인권조례안을
법제심의와 도의회 의결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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