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분묘를 이장한 것처럼 꾸며
보상금을 노린 배모씨 등 2명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배씨 등은 대양산업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구간의 분묘 개장 시 분묘 이장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악용,
분묘 9기를 이장했다며 2천500만 원의 보상금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목포시의 심사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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