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해
전화사기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4살 박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같은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된 31살 한 모 씨의 지시를 받아 전화사기 피해금을 인출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에게서 범행에 사용된
현금카드 115장을 압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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