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조선업체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정책을 폐기하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을 충원해
서남권 조선업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불산단등의 조선업체에서
잇따라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3년동안 서남권에서는 98명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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