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민단체가
영산강 사업에 찬성한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천 배제를 촉구했습니다.
'4대강사업 중단 광주전남 공동행동'은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산강 사업을 찬성하고 방조한
'최인기, 이낙연, 이윤석 의원'을
공천심사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는
영산강 사업을 찬성한 대표적 의원들로
공천과정에서 명쾌한 심판이 내려져야
총선 이후 4대강 사업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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