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목포시*영암군위원회는
오늘 검찰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에서
지난 해 12월부터 5명의 노동자가 숨졌지만
특별한 안전대책이 나오고 있지 않다"며
검찰의 직접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목포 고용노동지청은
지난 해 12월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와
하청업체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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