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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들인 마을 복지회관 무용지물 비난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2-28 22:05:42 수정 2012-02-28 22:05:42 조회수 1

거액을 들여 만든 어촌 마을 복지회관이
준공 한 달이 넘도록 개관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8억 8천만 원을 들여 지난 달 20일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특산품 매장,운동시설 등을 갖춘 복지회관을
준공했지만, 위탁운영 계획을 마련하지 못해
준공 한달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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