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화력발전소 건립반대 서남권 공동대책위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발생한 반대위 컨테이너 상황실에
트랙터가 돌진한 사건과 관련해
관계 당국에 정확한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번 사건은 화력발전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트랙터로 사무실을 공격한
명백한 테러행위"라며
"당사자 50살 김모씨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사건을 정확히 규명해 배후가 없는 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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