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10년동안 대학 유치에 실패한
옥암지구 대학부지에 대한 투자유도를 위해
개발 계획을 변경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19만6천 제곱미터에 대해
기존 자연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는 대학시설에서 대학과 의료ㆍ연구
시설로 각각 변경해
건폐율을 20%에서 50%로, 용적률은 100%에서 40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제한 층수가 10층에서 8층으로 낮아진다고
밝혔지만 조망권 확보를 주장하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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