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수출자동차 등 대량 화물의 안정적인 취급과
신규화물 유치에 대비해
목포 신항 배후부지에
자동차 전용 야적장 조성공사를 실시합니다.
자동차 전용 야적장은
동방 세방 대한통운 등 하역 3사가
27억7천만 원을 공동 분담해
이달 말부터 오는 9월까지
천3백 대를 동시에 야적할 수 있는
2만 8천 제곱미터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목포신항에서 처리하는 수출자동차는
지난 해 기준으로 목포항 전체 물동량의
약 17%인 24만대이고, 목포신항 물동량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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